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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토끼 블로그

징검다리 휴일에 삘 받아서 갑자기 속초여행을 떠났습니다.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비가 엄청 왔고, 목적은 오로지 '맛있게 먹고 가자'였습니다.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장칼국수 집에 갔습니다.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좀 걸어가면 나옵니다. 장칼국수랑 장옹심이국밥을 시켰습니다. 반찬은 김치랑 무생채가 나왔습니다. 면을 직접 뽑았는지 도톰하고 조금은 거친 식감이 느껴집니다. 맛은 진짜 집에서 끓인 것 같은 맛이랄까. 또 가고 싶게 땡기는 맛은 없었습니다. 하지만 밖에 쌀쌀하고 비도와서 먹으니 속이 따뜻해지고 좋았습니다. 저는 예전 동해에서 먹었던 홍합이 들어간 장칼국수가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. 다 먹고 비를 뚫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. 우비를 안 가져온 게 후회스러웠습니다. 숙소는 저렴하고 평가도..
여행/국내여행
2019. 8. 18. 23:51